친환경건물인증 LEED란?
LEED검색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격증 준비를 위해서 검색하신 거라고 생각해서,
설명사이사이에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은 바로바로 언급했습니다!!
모두 시험준비 잘하시고 좋은결과 이뤄봐요
친환경건물인증 LEED란?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친환경 건물 인증 시스템으로서, 친환경 건물 및 주택의 설계, 건설, 유지 보수 및 운영에 대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 미국 친환경건물 협회)에서 만들었습니다. ( 약어들은 모두 외워주세요. GA 시험에 나와요!)
원래 시작은 영국이었지만, 미국의 관공서나 군부대는 LEED 인증이 필수로 받아야해요. 우리나라 관공서가 G-SEED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것거처럼 말이죠.(G-SEED 공부해보면 LEED와 정말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거예요.사실 많이 참고했다고 봐야겠죠?저는 2013년도에 관공서 PJT하면서 친환경녹색인증을 먼저 접했는데, 이후에 LEED공부하면서 깜짝놀랐어요. 카테고리가 너무 같아서요 ㅎㅎ). 그러니 LEED가 전세계적으로 보급이 많이 되었고, 인지도가 높은 제도입니다. 상징성이 강한편이죠.
LEED rating system
LEED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프로젝트는 탄소, 에너지, 물, 폐기물, 운송, 재료, 건강 및 실내 환경 품질을 다루는 전제 조건 및 크레딧을 준수하여 포인트를 얻습니다. 프로젝트는 GBCI의 검증 및 검토 프로세스를 거치며 LEED 인증 수준에 해당하는 포인트(Certified(40-49점), Silver(50-59점), Gold(60-79점) 및 Platinum(80 +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각 점수들은 모두 외워주세요. GA 시험에 나와요!)
LEED는 상기와 같이 건물에 등급을 매기기 위해서 각각의 카테고리별로 점수가 할당되어있어요. 그래서 설계할때부터 해당 점수를 고려해서 설계를 하고 시공단계에서도 준수해야하는 항목이있고, 준공이후 운영단계에서도 항목이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이후에 다시 설명할게요).이러한 인증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인증요소들을 별도로 챙겨야 하는데 그런 자격을 주어지는게 LEED자격증이라고 볼수 있어요. 보통은 큰회사에서는 해당 자격을 가진 컨설팅 업체를 쓰기도하지만요^^
시험은 먼저 LEED Green Associate(약어는 외워주세요!) 를 합격한 후 본격적으로 LEED AP (Accredited Professional)자격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LEED Green Associate 시험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LEED에 관한 포괄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시험이거든요. 약어들 많이 외워주세요^^
LEED GA 시험은 한글로 번역된 시험도 가능하지만, 저는 영어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우리의 목적은 LEED AP자격증을 따는 것이자나요?
공부는 반복학습이 중요하니깐 처음부터 영어로 접근해서 용어 익히는 것을 충분히 하시는게 좋아요.
LEED AP (Accredited Professional)는 세부항목이 나눠져있어요.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Accredited Professional 약어는 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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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AP Building Design + Construction (LEED AP BD+C) |
| 상업, 주거, 교육 및 의료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녹색 건물의 설계 및 건설 단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에게 적합( 건축 전공자분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부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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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AP Operations + Maintenance (LEED AP O+M) |
| 향상된 운영 및 유지 관리를 통해 기존 건물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을 구현하고, 성능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전문가 (유지 관리 영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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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AP Interior Design + Construction (LEED AP ID+C) |
|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상업용 인테리어 및 임차인 공간의 설계, 건설 및 개선( 쉽게말해서 인테리어 영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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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AP Neighborhood Development (LEED AP ND) |
| 보행 가능한 이웃 및 커뮤니티의 계획, 설계 및 개발에 참여하는 개인에게 적용(단지설계개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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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AP Homes |
| 더 적은 자원을 사용하고 폐기물을 덜 발생시키는 건강하고 내구성 있는 주택의 설계 및 건설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
각각 응시하는 분야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다른 분야도 추가적으로 자격증 따실 수 있어요. 다만 갱신할 때마다 각각 해줘야하니깐 유지비용이 많이 들겠죠? 저는 2017년 자격증 따고 LEED AP+ BC 하나만 유지하고 있어요. 추후에 설명하겠지만 2년 뒤 갱신하기 전까지 이수해야하는 CE라는 점수가 있어요. 은근 귀찬거든요 ㅎㅎ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 따고 영원히 그냥 끝이 아닌 자격증 이니만큼 유지비도들고 하니깐 (약 8~9만원) 잘 고민해보시고 시작해보세요!
오늘은 LEED관련해서 전반적인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시작할게요!
